FlyingDeuk's
이전에 포스팅했던 토렌트 안전하게 사용하기에서 소개했던 UTorrent를 사용하던 중 라즈베리파이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Transmission을 맥과 윈도우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 설치하게 되었다.
결론은 UTorrent Classic이라 불리우던 예전 버전처럼 가볍도 직관적이라 더 마음에 든다. (UTorrent는 Web 버전은 다소 무겁고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듯하다.)
Wiki's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은 C로 개발된, 무료로 제공되는 비트토렌트 클라이언트이다. 트랜스미션은 GPL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 소프트웨어다. 트랜스미션은 Qt 버전과 GTK 버전, 그리고 맥 버전이 존재하며[2] 트랜스미션 Qt 버전을 포팅한 윈도우 버전이 나와 있으며, macOS 버전의 경우 젠킨스를 사용하여 실시간 컴파일을 한다.[4]
Transmission 설치법 (For Mac)
3rd Party 어플로 해당 사이트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https://transmissionbt.com
- 다운로드에서 해당 OS를 선택하고 설치가 가능하다.
- 다운로드 받은 dmg 파일은 실행하면 Transmission이 마운트 된다.
- 맥의 여러가지 설치방법중 그냥 APP을 복사해서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넣는 방법으로 설치하면 된다. 복사해서 붙이면된다.
Transmission 사용법
3rd Party 어플이라 승인이 필요하다.
- 열기를 눌러 승인해주면 된다.
- 상기의 포스팅에서 소개했듯이 브라우져에서 검색에 그냥 “토렌트”라고 입력하면 여러 사이트들이 나오고 그중에 원하는 사이트에서 받고 싶은 것을 선택한다.
- Torrent를 통해서 다운받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 파일 : xxx.torrent 다운로드후 사용
- 마그넷 : torrent 연결을 위한 주소를 바로 사용
- 개인적으로 그냥 마그넷을 쓰는 편이다. (torrent파일은 사용후 다시 지워야하니…)
- 주소값을 지정해서
- 복사한 마그넷을 붙여 넣는다.
- 다운로드 장소 지정하면 끝…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은 다른 것은 없고 받고나서 Upload 방지를 위해서 해당 토렌트를 지우는 것이다….
PostScript
아주 오래전 사용하던 Simple한 다운로드에만 집중하는 듯한 모양이라… 그리고 라즈베리파이에서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