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Deuk's
최근 맥북에어를 딸 아이에게 주고 중고 맥북 프로 2016 터치바 버전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맥북은 중고를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하다.)
맥북 프로 2016 이후 버전부터 보조화면 사이드카를 지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지라..
최근 LG 노트북 광고에 나오는 기능 사실은 애플에서 먼저 발표한 기능… 회사 지급 IPAD에서도 된다…
Wiki's
사이드카(Sidecar) : 사륜자동차가 고가인 관계로 일반 대중에게 흔하지 않았을 때 모터사이클이나 자전거는 실용적이어서 손쉬운 발로서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큰 짐을 나르는 것에 적합하지 않았고, 또 안전하게 많은 사람이 탑승할 수도 없었다. 거기에서 모터사이클이나 자전거의 옆에 장착할 수 있는 사이드카가 고안되었다.
- 인디아나 존스에서 많이 등장하는 독일 스타일의 오토바이… Sidecar란다. 이름을 잘 짓는다… 애플
MAC Book Sidecar 사용법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을 찾아 볼 수 있다.
- 대략 최신 맥북에어, 프로는 2016이후… IPAD는 6세대 이후의 제품이면 사용이 가능하다.
- 같은 Apple ID 로그인 + Wifi + Bluetooth + Handoff
사용 예
간단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간단한 설정을 버튼을 눌러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아이패드 모양을 눌러주고 아이패드 이름을 누르면 된다.
추가된 아이패드 모양을 누르면 추가 설정을 해줄 수 있다.
- 사이드바 보기 : 아이패드에 몇 가지 Function 버튼을 켤 수 있다.
- Touch Bar : 맥북 프로 터치바가 없는 모델은 아이패드를 터치바로 이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화면의 배치와 높이… 주 디스플레이를 어떤 걸로 할 수 있는 지 결정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아이디어는 해당 화면이 앱의 형태로 아이패드에서 실행된다…. 즉, 보조화면을 하나의 앱처럼 멀티테스킹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앱을 사용하면서 왔다 갔다 전환이 가능하다!!!
PostScript
요즘의 기기들은 상호작용이 Cloud라는 개념의 도입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 애플 Handoff : IPHONE, IPAD, MacBook에서 하던 작업을 다른 기기에서 바로 띄워서 계속할 수 있다. (단 지원앱의 경우 대표적인 것이 Safari)
- 구글 Chrome 방문기록 : 구글 크롬브라우져도 방문기록란에 들어가면 다른 기기에서 열어놓은 페이지를 바로 열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생겨나는 기능들은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알면 도움이 되지않을 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