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Deuk's
2019년 안드로이드의 세계가 궁금해서 핸드폰을 안드로이드로 바꿨다. 여러가지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은 내가 알아야하는 알림이 안드로이드는 해결하지 않아도 알림리스트에서 지우면 어플 아이콘 알림 표시는 사라진다.
홈 화면에서 위에서 내리면 알림을 알려주는 알림창에서 지우면 어플 아이콘의 알림표시가 사라져 버린다. => 내가 느낀 가장 큰 차이이며 중요한 부분… 내가 필요해서 지정한 할일은 해결될 때가지 표시를 해줘야 잊지않으니…
TickTick
일반적인 스케쥴 관리나 To Do 리스트 또는 메모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내가 잊지않아야하는 것이고 해결 전까지는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개인 개정으로 로그인하면 동기화를 기본 제공한다.
- 오늘 : 오늘해야할 일들을..
- 기본함 : 따로 분류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함에…
- 태그 : 이름과 날짜를 제외한 태그로 분류가 가능하다. ex) 집, 직장 등등…
TickTick 사용법
일정을 추가하면 날짜와 시간, 반복여부등을 설정이 가능하고 추가 설명에 사진등의 정보를 추가 할 수 있다.
저장하고 나면 기본함에 해당 내용들이 추가된다.
TickTick 알림
이 기능 때문에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핸드폰 Bottom에 알림으로 바로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기능 해드폰 알림란에 해당 할일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계속 알려준다.
안드로이드 특성상 알림 모두 지우기를 하더라도 알림은 계속 유지된다.
TickTick 유료
Premium으로 업그레이하면 캘린더에 공유 및 관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위의 알림만으로도 안드로이드의 단점을 극복하는 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PostScript
요즘의 핸드폰은 가장 들고 다니기 편한 전자사전이자 네비게이션이자 TV등의 모든 기능을 담당한다… 여기에 개인 비서의 역할도… 의도치않은 중요한 알림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어플중에 발견한 내가 쓰는 어플이 되겠다.
많은 어플을 설치하고 비교해본 결과… 예를 들면 유명회사의 캘린더, 메모, 할일 관리어플들.. 하지만 그중에 해결전까지 지속적으로 알림을 해주는 거의 유일한 어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