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기는 Pokefi Battery Replacement by DIY - 포켓파이 배터리 자가교체 실패기 (Feat. Lithium Polymer Battery, SY300-1) 에서 있다…
FlyingDeuk's
이전 포스팅에서 실패한 이후에 성공을 했다. 어떻게 보면 당연히 될 방법으로 테스트후 성공했다… 정품 배터리의 조금은 다른 설정이 있지 않을까…
너무나 비싼 공홈의 가격에서 시작해서 조금은 저렴한 방법이 되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품배터리가 아닌 경우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해본 것에 대한 내용을 경험차원에서 적는 것이니 만큼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내 포켓파이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듯이...
또 다른 방법
향수의 비법을 유명 브랜드에서 공개하지 안듯이 기기 회사도 그러지 않을까했지만... 비슷하다.
다른 배터리 구매
비슷한 스펙의 리퓸 폴리머 배터리(통상 드론등에 요즘에 많이 사용되는…)말고 휴대폰과 유사한 포터블 와이파이에 사용되는 유사한 배터리를 구매했다.
- 이전과 유사하게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힘들어 중국 알리에서 구매… 배터리라 그런지 배송비와 조금은 비싼 가겨대이다.
- 배터리 커버를 닫기위해서 사이즈를 고려해서 구매했다. 작은 사이즈로..
- 원래 용량은 3800mAh인데 사이즈가 맞지않아 2500mAh로 구매했음.
+ - 극 연결
이전에 테스트했던 전선을 활용해서 +,-를 연결했다.
- 이전의 +,-만 연결후 테스트…
- 작동은 된다…
그러나 충전이 안된다…
접지선 연결
다시 접지선을 연결했다.
일반적인 접지선은 배터리의 온도 측정을 위한 선이라 찾아본 결과를 토대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국내의 중국 리튬배터리들이 대부분 3선에서 2선으로 변경후 수입되는 것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실험과 테스트 결과는 달랐다. 이러한 전문적인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찾기는 힘들었다… 시간을 들여 경험이 중요한 이유하하겠다.
- 중심의 접지선 부분에 다시 선을 연결해서 기기의 접지선에 연결했다.
작업의 결과물
배터리의 용량이 적어 작동시간이 줄어들기는 했다. 중국 비행에서 테스트했다… 잘 작동하고 충전도 잘된다.
- 최초 50% 정도의 배터리 충전양을 표시해서 지난번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지속적으로 충전을 해봤다.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합선 화재를 들어 계속 관찰하면서 충전을 진행했다.)
- 충전선 제거후에는 Not charging으로 표시되며 문제가 없다.
PostScript
어쨌든 한번의 실패를 경험후 조금은 짧은 시간이지만 1/8가격으로 플랙시롬의 유혹을 이겨냈다… 다음 가족 여행에 잘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