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Deuk's
과거엔 모든 자료들이 .hwp, .doc 등의 워드 파일로 이루어졌었다. 하지만 최근엔 저자의 창작권한이 중요해지면서 PDF라는 형식을 더욱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Apple + Adobe의 작품 PDF…)
맥북에서 사용해본 어플중에는 이 어플이 제일 좋은 듯하다. Ipad, Iphone 버전 역시 이 회사의 것이 완성도 및 기능이 훌륭하다 하겠다.
PDF는 기본적으로 Hard Copy와 같은 개념의 전자파일로 저자가 아니면 수정을 하지 못하도록 고안해낸 파일 포멧이라 하겠다.
Wiki's
PDF(Portable Document Format, 이동가능 문서형식) ; 어도비 시스템즈에서 개발한 전자 문서 형식으로, 일반 문서 및 문자, 도형, 그림, 글꼴을 포함할 수 있다.
PDF는 컴퓨터 환경에 관계없이 같은 표현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장치 독립성 및 해상도 독립성을 가진다.[1] PDF는 2008년에 ISO 32000 오픈 포맷으로 표준화되었으며 구현을 위해 로열티를 요구하지 않는다.
PDF Expert
이 회사의 PDF 어플을 경험한 것은 아이패드이다. IOS의 폐쇄성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파일관리와 네트워크 기능에 사용하다가 맥 버전도 설치해서 사용해본 결과이다.
구매
정식 애플 스토어에 한화 99000원에 판매된다… ㅜ.ㅜ 유료 버전에 대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본인의 블로그를 참조하길…
사용법
모든 Viewer가 그렇듯 열고자하는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된다.
LayOut은 다른 문서 어플들과 다르지 않다.
상단에 화면분할에 대한 아이콘이 보인다.
검색 기능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검색기능이다. 해당 위치를 일일이 표시해줘야하고 페이지에서도 하이라이트로 표시해줘야 사용자입장에서 편하다.
검색 결과를 우측에 리스트화 해서 보여주고 좌측 메인 페이지에서도 하이라이트로 보여준다.
개요 기능
검색기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목차에서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북마크, 주석에 대한 검색도 가능하다.
목차도 보여주고 내가 작성한 주석 및 북마크도 리스트화해서 보여준다. 요즘 뷰어의 기본기능이라 하겠다.
페이지 편집
좌측상단의 페이지 편집 모양을 누르면 페이지 한장 한장의 편집이 가능하다. 추가, 제거, 추출등의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원하는 페이지만을 엮어서 자료를 만들수 있다.
보기 방식 변경
한 화면에 같은 파일을 두페이지씩 보기, 두개의 파일을 나누어 보기(Split View)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뷰어의 기능!!
두개의 파일간의 비교가 가능하다. -> 물론 두개의 파일을 따로 띄워도 되지만…
싸인 기능
요즘엔 Ipad의 펜슬이 좋아져서 굳이 필요성은 떨어졌지만 트랙패드에 손가락으로 싸인을 작성해서 보관해놓으면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들 학교에 보내는 파일에 써서 넣곤 했다….
주석 기능 (Annotate)
일반적인 무료 PDF 뷰어의 기본 기능이다. 그림, 텍스트, 하이라이트, 메모등이 기본적인 기능이다.
Text 삽입을 해 보았다… for TEST…
PDF 편집기능 (Edit)
주석과는 다른 기능이다. 원래는 저자의 권한으로 건드릴수 없는 영역도 건드릴수가 있다… 물론 기록엔 남을 것이다… 누군가 수정했다는…
Edit의 기능중에 Text를 선택하면 원본의 내용을 건드릴 수 있다.
PostScript
직업 특성상 민항 조종사들은 1년에 4번이상의 평가를 받는다. 그 평가 준비를 위해서 아니면 평상시 비행을 위해서도 모든 것을 암기할 수 없으니…
모든 Knowledge를 Ipad에 저장해 필요할 때 찾아보곤해서 PDF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하겠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PDF 어플중에는 제일 좋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