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Deuk's
모든 OS에는 파일관리자가 기본 Base에 깔린다. OS의 핵심 기능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파일 관리 어플은 각 회사마다 순정의 것들이 설치가 기본으로 되어 있지만… 기타 네트워크 기능, 파일 탐색에 대해서는 소극적이라 하겠다.
무료이며 강력한고 심플한 어플을 소개한다.
CX 파일 관리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유사한 어플들이 많으나… 사용해본 결과 무료이면서 모든 기능사용에 문제가 없는 어플을 소개한다.
CX 파일 관리자 사용법
특별한 것 없이 그냥 파일 관리자의 기본 기능에도 충실하다.
로컬
현재 핸드폰에 있는 물리적인 저장 공간에 대한 리스트를 보여준다.
라이브러리
핸드폰에 있는 모든 내용중… 이미지, 오디오… 등의 파일 형식으로 분류해서 보여준다. (리스팅을 위한 시간이 조금은 소요된다.)
네트워크
각종 Cloud서비스나 개인 서버등에 대한 모든 접근을 설정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서 액세스를 선택하면 핸드폰의 모든 파일에 다른 기기로 접근 할 수 있다. => Wifi Storage for Android - 휴대폰을 무선 저장소로 사용하기 (Feat. Hotspot, ftp)
- ftp : 내가 가지고 있는 Iptime / Raspberry-pi 등 미디어 서버 기능을 갖춘 기기에 접근이 가능하다. (블로그내 포스팅 참조)
ftp, smb, 일반 Cloud 모두 연결이 가능하다.
Google PlayStore APP 백업
모든 어플은 설치하는 데 필요한 파일과 실제 구동에 필요한 파일이 다르다. 윈도우, 맥북, IOS/IPAD OS등등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설치후 실행파일로 설치파일의 제조가 가능하다.
이것이 안드로이드가 apk 파일의 형식을 빌어 여러 사이트에 설치파일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앱을 로컬에서 눌러준다.
apk 생성을 원하는 파일을 눌러 준다.
backups -> apps 안에 해당 어플의 설치 파일이 저장된다.
이를 이용하면 내 기기의 모든 어플을 xxx.apk의 형태로 만들 수 있으니… 얼마든지 Modify가 가능하게 된다.
PostScript
모든 OS의 기본은 본체의 파일 관리이다… 삼성, 엘지 폰등의 회사에서 기 설치된 어플들은 단지 기본 기능에 충실할 듯…
네트워크등의 기능들은 다른 어플을 설치해줘야한다.
설치된 파일에서 설치파일을 뽑아낸다… 흥미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