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Deuk's
전세계 공항에 취향할지 말지를 결정해주는 건 해당 국가의 기관이다. 즉 우리나라로 말하면 미국 뉴욕공항에 내릴 수 없는지를 평가하고 판단해서 허가를 해줘야 뉴욕에 취향을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해당 공항의 허가는 당연한 것이고…
이런 내용들을 모아놓은게 OPSPEC이라 하겠다.
얼마 전 알레스카 앵커리지 바람이 수상하다… RWY 33?? RNAV(RNP) Rwy 33 할 수 있나?? NOTAM Company Advisory에 없다… 내릴 방법이 없다. Visual???
이런 당황함을 해결해주는 것은 SATCOM(약간의 창피함을 무릅쓰고 물어본다…)
아님 아래의 방법이라 하겠다….
RNAV RNP (RNP AR) 접근 가능 공항 검색
중요한 건 Key word라 하겠다.
OPSPEC 의 내용중 RNP AR을 검색하면 됨. 그중에 공항에 관련된 항목을 눌러 내용을 확인한다.
OPSPEC에는 많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하나하나 살펴 보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상기에 명시한 상황이라면 빠르게 찾아 봐야하기에… 검색을 활용한다.
RNP AR, RNAV RNP 등 아직도 이름의 통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RNAV RNP (RNP AR) 접근 가능 공항 목록
위의 내용이 가장 최근에 인가를 받은 최신의 리스트라 하겠다. 즉 NOTAM Company Advisory, K-file의 내용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ostScript
어떤 직업이든 어떤 정보든 간에 누군가 개인에 의해 수집된 정보는 최신 정보의 Update를 보증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족보라 불리우는 자료들…
항상 관련 근거에서 찾아보고 활용하는 습관만이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