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Deuk's
내가 사용하는 몇 안되는 유료어플중에 하나이다. 애플은 가족으로 계정을 묶어 놓으면 가족끼리는 유료 어플도 앱내 구매만 아니면 한번의 구매로 여러명이 사용을 할 수 있다.
애플 펜슬의 출시로 이제는 아이패드는 뷰어가 아니라 노트의 기능도 갖게 되었다.
기본적인 기능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유료로 사용할만한 장점들만을 언급할 예정이다. 맥북과도 연동해서 이용이 가능하겠다.
Wiki's
애플 펜슬(Apple Pencil)은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개발한 능동형 스타일러스 펜이다.[4] 애플 펜슬은 2015년 9월 9일 아이패드 프로 발매와 함께 공개되었다.[4] 애플측은 애플 펜슬을 11월에 발매하겠다고 발표 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는 11월 4일 전파인증을 완료하였으며,[5] 11월 27일 아이패드 프로와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Goodnotes
가장 두드러진 기능은 필기인식 기술과 이미지내 텍스트 기반 검색 기술을 이용한 강력한 검색 기능과 솔솔한 공유 노트 기능이라 하겠다.
필기, 이미지 텍스트 검색 기능
내가 간단하게 필기해놓은 내용이나 붙여넣은 이미지 안에서 내가 원하는 내용을 검색으로 찾는 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다…
기본적으로 메모장의 형식이나 PDF, 이미지등의 파일을 기반으로 메모가 가능하고 폴더로 정리도 가능하겠다.
검색에서 특성 내용을 검색하면 위와 같이 필기의 내용, 텍스트, 이미지에서 검색해서 결과를 보여준다.
예전의 노트에 적은 내용을 찾기위해서 노트를 뒤지는 것은 이제는 없을 듯…
맥북과 연동해서 사용하기
아이패드에 적은 내용을 맥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아이클라우드를 같은 아이디로 사용해야하고 활성화해야한다. 이는 애플의 기본 메모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굿노트가 기능면에서 더 좋다.
설정에서 iCloud 설정…
같은 아이디의 iCloud에 맥북과 아이패드를 연결해놓으면 서로 자동으로 동기화가 된다. 편하다.
아이패드와 거의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필기는 아이패드가 편하지만 키보드 타자는 맥북이 편하다.
공유노트로 원격 과외하기
아이들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인강등으로 아이들에게 패드는 필수품이 되었다…
한번의 구매로 아이들에게 GoodNotes를 모두 깔아줬고 아직까지는 내가 가르쳐줄수 있는 부분은 해외 호텔에서 해결해주고 있다.
공유할 노트의 옵션을 눌러 링크 공유를 눌러준다.
공유 가능한 링크 열기를 선택하고 링크보내기를 눌러준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가능한 방법으로 공유하면 된다.
해당 링크를 받는 사람한테 굿노트가 설치되어있다면 자동으로 공유노트가 설정이 된다.
공유노트가 공유되었다.
아직은 중학생이라… 이렇게 물어보면 서로 적으면서 공유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지우개 자동 선택해제 기능을 해놓으면 지우개를 쓰고나면 자동으로 펜으로 바뀌어서 펜을 다시 누를 필요가 없다.
PostScript
아이한테 내가 사용하던 맥북을 주고 패드는 이제 필요없을 걸 맥북이 더 편해… 하니…
노트 필기해야 되니 패드도 필요하단다…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