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Deuk's
인터넷 상에 있는 동영상을 Streaming으로 보나 그 영상을 다운로드해서 보나 데이터가 내 컴퓨터에 들어와서 보여지는 것은 동일하다. 하지만 영상을 저장해놓으면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요즘엔 Netflix나 YOUTUBE Premium등에서 오프라인 저장이 가능하지만 모바일 기기에서만 가능하니… 맥북에서는 이 방법으로 오프라인 저장이 가능하겠다.
처음엔 4k Downloader라는 무료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주소 값만을 넣을 수 있는 구조라 유료 버전인 Downie를 사용하고 있다.
Wiki's
스트리밍(영어: streaming) 은 주로 소리(음악)나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하고 재생하는 방식의 하나이다.
보통 파일은 내려받고 난 뒤에 열리는 작업을 하지만, 동영상과 같이 크기가 큰 파일을 재생할 때에는 내려 받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과 더불어 재생을 함으로써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Downie
정식 애플 스토어에는 없다. 개발자 사이트에서 다운받던지 아니면 내 포스팅의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설치후 주의사항
상기의 포스팅에 따라 설치하면 된다. 설치후 자동 업데이트를 꺼줘야 14일 무료 기간이라는 알림을 받지않는다.
Drag and Drop으로 설치
간단한 동의 안내로 시작된다.
설치후 설정에서 업데이트 -> 자동 업데이트를 꺼줘야 한다.
Downie App 의 설정화면이 맥북의 디자인과 똑같다…
자동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나면 다시 14일 Trial 기간이 살아난다… 그래서 꺼주는 것이…
개별 브라우져 이용법
대부분의 동영상 다운로드하는 어플들은 단순히 URL을 붙여 해당 URL에 연결된 영상을 다운로드 받는다.
Downie에는 개별 브라우져로 좀더 세밀한 다운로드 방법이 된다. -> 내가 이어플을 쓰는 이유이다.
좌측 하단의 사파리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자체 브라우져가 뜬다.
해당 브라우져에 다운받고자하는 사이트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우측에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 페이지의 미디어 리스트들이 뜨게 된다.
애들 들면…
서비스하는 서버를 누르면 팝업 윈도우가 필요하다고 나온다. -> 재생창이나 광고창을 띄우는 목적이기는 하나 재생창을 띄우기 위해서 허용해 준다.
재생이 시작되게 눌러주고 나면 우측 리스트에 MP4 파일이 뜨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장 가능한 미디어 중에서 필요한 것을 + 버튼을 누르면 해당 URL이 자동으로 Downie에 추가되고 바로 다운로드 받는 형식이다.
다운로드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Drag and Drop 방법
위와 같은 방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URL만으로도 간단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브라우져의 주소 값을 누르고 Downie 어플위에 놓으면 된다.
아니면 주소값을 복사해서 붙여 넣어도 된다.
YOUTUBE를 예를 들면…
위에서 설명한 제체 브라우져로 다운 받으려고 하니 소스가 너무 많아서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YOUTUBE에서 지원하는 주소 복사기능으로 Downie에 복사해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주소값만 붙여주면 알아서 해당 영상을 다운로드 받는다… 추가로 자막이 소스에 있는 경우 자막도 선택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주소만 붙여준 상태에서 옵션을 보면 자체 브라우져에서 왜 그렇게 많은 리스트가 나왔는지 알 수 있다. 네트워크 상태에 따른 화질이 다른 소스들이 엄청많다… 원하는 해상도를 다운받으면 될 듯하다.
PostScript
모바일 기기 아이패드나 핸드폰엔 YOUTUBE 저장이 되지만 컴퓨터에는 그 기능이 없다…
TED.COM의 영상을 영어공부 겸해서 다운받으려고 용을 쓰다가 알게된 어플이다…
헌데 TED의 영상은 그냥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자막까지도…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영상을 저장해서 다른 용도로 쓰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어플인 듯하다.